Immersive에 관한 단상

Immersive에 관한 단상

Immersive Audio의 필요성은 결국 우리가 체험하는 극공연 안에서 보다 실제와 같은 느낌을 만들기 위한 것.

하지만 그것이 트루면쇼와 같은 몰래카메와 차별성을 가지는 부분이 있다면, 관객들을 실감 현장에 참여시키는 것에 있어서 극적인 예술성을 놓지 않는데에 있다.

모든것을 실감하게 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어쩌면, 어느 부분을 실감하게 하는지, 혹은 실감나게 하여 이루고자 하는 목적이 무엇있지에 대한 방향성을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만드는데에 있다고도 할 수 있겠다.

음향에서의 Immersive는 기존 스테레오 이미지의 단점을 적극적으로 보완하는것에 큰 의미가 있고, 더불어 보다 다양한 공간적 한계의 넘어섬에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보다 많은 수의 스피커를 활용한 알고리즘의 구현이 반드시 필요하고, 이는 하나의 점음원들을 보다 촘촘한 면음원으로 만들고, 면과 면을 맞닿게 하여 공간음원으로 만드는 역할을 하게 된다.

더 많을수록 더 성공적인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은 무척 흥미로운 사실인데, 이것이 전체 극공연에 대입되는 것을 생각해보면, 더 많고 다양한 장면의 구성이 더 성공적인 공연 결과물로 귀결된다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한가지 분명한 명제가 따른다면 하나의 메세지를 관통하는 다양한 장면들이어야 한다는 것.

Immersive Audio와 Immersive Theater는 상호 연결고리를 가지고 진행되어야 하는 작업임이 분명하나, 매우 깊고 신중하고 ‘계산된’형식의 적용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자칫 많은 소비와 그에 비해 값싼 결과물을 얻을 뿐임을 명심해야 하겠다.

 

 

About the Author:

Leave A Comment